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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의 자유로운 부자들의 비법들 [경제적 안정 위에 존재하는 자유] 제가 회사에서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는 바로 '회사의 부자들'을 만나고 다니면서 그분들에게 삶의 지혜와 부자 되는 비법을 얻는 것이에요. 꼭 그 비법을 전수받아야지 하는 생각이라기보다는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자유를 얻었음에도 아직 회사에 남아 계신 분들과 이야기하며 친분도 쌓고 커피도 얻어 마실 겸 진행하는 프로젝트예요. 약 3년 동안 진행한 이 개인 프로젝트를 통해 '트럼프 부장님', '워렌 버핏 차장님', '손정의 과장님' 등 다양한 유형의 부자 선배들을 만나보았는데 오늘은 그분들이 왜 경제적 자유를 가졌음에도 회사에 다니는지,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는지 이야기하려 합니다. 나도 자유로운 부자가 되고 싶다! 왜 부자들을 만나고 다녔나요? 회.. 2020. 6. 29.
[워렌 버핏] 2008년과 같은 한 마디 "Never bet against America" 2020년 5월 2일,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의 회사, 버크셔 헤서웨이의 주주총회가 있었습니다. 코로나의 여파로 천문학적인 손실을 본 그는 현재 경제 상황이 상당히 심각하며 앞으로 그 충격이 더 클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. 이런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 세계가 그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그가 2008년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이겨낸 대표적인 인물이기 때문입니다.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그가 보낸 수십년의 투자 인생 중 겪은 수많은 위기를 겪고 엄청난 수익을 낸 인물이기도 하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해 역사상 전례가 없는 경제 위기가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를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. 그럼 그가 이번 주주총회에서 했던 말 중 핵심은 무엇일까요? 많은 의미 있는 말들을 남겼지만 결론은 이것입니다. "Never bet .. 2020. 5. 7.